NEA 회장 데니스 벤 로켈 (Dennis Van Roekel) “작금의 위기가 미국의 학생들과 그들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되새겨야 한다. ‘과밀학급, 개별 학생에 대한 관심 부족, 교육서비스 감소’라는 현실에서 우리 아이들은 필요로 하는 교육을 받지 못할 것이다.” “교사들과 교육계 종사자들이 교실과 학교에 있지 못하는 높은 실업률의 현실에서 우리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겠는가?” 라고 말했다.

벤 로켈 회장 및 란디 베인가튼 (Randi Weingarten) 전미교사연합(AFT) 회장은 아이오와주의 톰 하킨 (Tom Harkin) 상원의원, 캘리포니아의 조지 밀러 (George Miller) 민주당 대표 및 관련 교사 및 부모들과 함께 미국 의회가 교육일자리 자금마련을 주요 안건으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American Association of School Administrators에서 오늘 발표한 새로운 연구조사에 따르면 275,000명의 교사, 교육계 전문가, 행정업무 담당자들이 학기가 시작되면 해고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또한 각 학군에서는 교실규모 증대, 연간 혹은 주간 수업일수 삭감뿐 아니라 폐교 및 폐강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NEA의 <미국교사에 대한 연구조사>에서는 오늘 날 교사의 암울한 현실을 다음의 유형으로 분석했다.

(1) 미국의 공립학교 교사들이 직면한 정리해고 위기

대략 150,000명의 NEA 회원들이 정리해고 대상
뉴욕에서 15,000개의 교육직이 없어질 기로에 놓여 있다. 일리노이에서는 9,000명의 교사들이 정리해고
  통보를 받았고, 캘리포니아에서는 26,000명의 교사들이 해고통지서를 받았다.
10명 중 9명의 교육감이 이번 가을 교직원의 정리해고를 예상하고 있다

(2) 역대 최고의 미국 공립학교 교사들의 교육 및 경력수준

교사의 대다수가 석박사급이고, 대략 공립학교교사의 절반(45퍼센트)이 최소 석사학위 보유자이다.
교사들은 수년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의 대다수 초중고 공립학교의 교사 경력연차는 평균
  13년이고, 평균 나이는 42세이다.
공립학교 교사들은 담당과목에 대해 고도의 전문성을 지닌다. 75퍼센트 이상의 공립학교 교사들은 매년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3) 교사임금이 물가인상을 반영하지 못하는 가운데 증가하는 공립학교 교사들의 수업 수,
    업무량 및 근무시간

미국 전역의 교사들은 작년 많은 주에서 물가인상이 교사임금수준보다 증가함에 따라 자신과 가족
  생계를 위한 경제력을 상실하고 있다.
미국의 평균 공립학교 교사 임금은 2007-2008년 기준 $54,503이다.
2008년 공립학교 교사들의 주당 수업과 잡무에 소요되는 시간은 52.8시간이다.
공립학교 교사의 92퍼센트가 평균 수업준비에 $475를 지출하고 있다.

(4) 학생과 교육에 대한 사명을 갖고 직업에 임하는 공립학교 교사들

10 명 중 7명은 교직에 대한 열망을 갖고 교사가 되고, 같은 이유로 교직에 남아 있다.
10명 중 1명 이하가 금전적 보상의 이유로 교직에 들어서거나 남는다.
교사 중 약 30퍼센트가 교직생활 5년차 이내에 교직을 떠난다.

데니스 벤 로켈 (Dennis Van Roekel) NEA 회장은 “교사들은 국가의 영웅과 같다.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 및 모범이 되고 미래에 훌륭한 일을 하도록 힘을 실어 준다. 나는 유치원에서 대학원에 이르는 모든 연령의 학생과 매일 만나는 미국의 교사들에게 감사하다. 그들은 학생들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야기하고자 불철주야 열정과 사명을 갖고 일한다.” 라고 말했다.

NEA는 5월 첫 번째 주 화요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전미 교사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린다. 올해 스승의 날의 주제는 <위대한 교사가 위대한 학교를 만든다 (Great Teachers Make Great Public Schools)>이다. 이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양질의 공교육을 받도록 교사역할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주제를 통해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위대한 공립학교를 만드는 데 그들이 중요한 존재임을 강조한다.

19세 제이미 폰팅 (Jamie Ponting)은 자신의 동네 슈퍼마켓에서 일주일에 25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렌세스터 컬리지(Cirencester College, 실무 위주의 직업학교)에 입학하여 금융학도로 빛을 발하고 있었다. 네 과목에서 ‘All A'를 받고, 개인 및 기업재무 부문의 영국 국가자격증 과정(A-level시험 통과와 같은 수준)을 이수하였다. 누가 봐도 유수의 대학에 쉽게 입학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바스 직업학교 (Bath College)로 눈을 돌렸다. 그렇다면 대학대신 실무교육기관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원래는 대학에 가려고 했으나, 고3 여름방학 때 (스윈든의 ‘캐피타’라는 기업에서) 6주간 인턴으로 일했는데, 돈도 벌고 좋았다. 그 때 든 생각이 ‘내가 과연 30,000파운드의 학자금을 대출 받으면서 까지 대학에 다녀야 할까’였다.”

폰팅은 요즘 일부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의 모습을 대변해 주고 있다. 이들은 고등교육이 자신들에게 줄 수 있는 혜택을 면밀히 검토한 후, 영국의 지역별 ‘직업학교’ (further education college)에서도 충분히 혁신적이고 새로운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렌세스터 컬리지 (Cirencester College)는 해당 기관이 기업주도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실무를 교육함으로써 대학교에 대한 훌륭한 대안이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기관은 실무경력을 쌓고자 하는 젊은이들을 지원하는 120여개 컬리지 및 학교와 공조하는 영국경력기관 (Career Academies UK)의 회원기관이다. 폰팅이 수료한 금융 아카데미 기관은 A-level에 맞먹는 학술프로그램 뿐 아니라 유급 인턴제도, 개별 멘토링제도, 현지 기업 대표의 방문 및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경영, IT, 법, 마케팅, 공학 관련 수업도 제공한다. 시렌세스터 컬리지의 부총장 데스나 맥콜 (Desna McCall)은 모든 아카데미 과정의 학생들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들을 인턴으로 고용하여 그들의 헌신과 열정을 직접 지켜보던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기도 한다. 이로 인해 수료생들은 그간 쌓은 경력과 실습을 통해 훌륭한 일자리 제의를 받는다.” 라고 말했다. 그의 말은 사실이다. 폰팅은 이미 세인트 제임스 지역의 플레이스 자산관리기업 (Place Wealth Management)라는 현지 금융서비스 기업의 인증팀에서 직업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일자리 제의를 받았다. 그는 대학교를 가지 못해 놓치는 부분이 없었다고 한다. 그의 친구들 중 절반 정도는 대학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그가 직업학교에 진학한다고 해서 친구간의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전무하다. 특히 대학생들에 비해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니 더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일부 직장에서는 대학 졸업장을 요구한다. 그렇다면 그가 경력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금융 아카데미 수료증으로는 부족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에 대해 그는 “나는 일과 공부를 충분히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그가 회사의 팀원이 되었을 때, “대학졸업장이 있는 다른 직원도 저와 똑같은 일을 하고 있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오로지 졸업장을 취득하기 위해 대학에서 3년을 공부하는 동안 학자금 빚더미에 쌓인다는 것은 불합리에 보인다는 것이다.

고등교육경력개발단 (Higher Education Careers Services Unit)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대학졸업자의 실업률이 2009년 11월 전년 동기 대비 44퍼센트 증가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현재 성적이 우수하지만 대학졸업장이 없는 이들이 대학졸업자와 동일한 일은 한다면, 고등교육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학생들의 커뮤니티인 www.notgoingtouni.co.uk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바로 부모의 야심과 교사의 압력이 대학진학을 부추긴다고 한다. 해당 사이트에서 조사한 1,180 A-level 학생 중 75퍼센트 이상은 대학 진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비춰진다고 했다. 그 중 절반 이상은 부모가 이와 같은 생각을 조장했다고 했고, 20퍼센트는 학교에서 그러한 부담을 가중한다고 했다.

동 사이트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3분의 2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일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4명 중 1명은 현장경험이나 인턴제도가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가는 데 전공에 대한 지식보다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www.notgoingtouni.co.uk의 업무개발담당자 크레이그 아브라하트 (Craig Abrahart)는 “통계결과를 살펴보면 부모와 교사의 대다수가 직업교육이 학생과 구직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자녀가 대학에 입학한다는 사실 외에는 자녀에 대해 자랑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자녀가 인턴으로 일한다는 것은 눈에 차지 못한다.” 라고 밝혔다.

세계교원단체총연합회(EI, Education International)는 전미교육협회(NEA) 등 회원단체들과 함께 이번 주 크루디스탄 교원협회 (Teachers’ Trade Association of Kurdistan)의 회원인 이란출신의 교사 파자드 카만거 (Farzad Kamangar)의 사형에 대한 비난에 나섰다. 이란 정부는 2006년 카만거 교사를 ‘국가안보를 저해’하고 ‘신성모독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구속했다. 그 후 5분 동안 진행된 재판에서 그의 발언권은 묵살 당했고, 결국 사형선고를 받았다. 지난 2년 간 그는 이란의 몇몇 수용소에 감금되어 반복적으로 고문을 당했다. 카만거는 결국 사형선고를 받았다. 경찰은 그의 가족을 비롯하여 여자친구도 구속했다.

EI는 지속적으로 카만거의 상황을 예의주시했고, EI의 회원단체들도 그의 석방 노력에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EI의 창립회원기관이기도 한 NEA도 수차례 항의 서한을 발송하고 NEA 회원들이 별도의 긴급행동조치(Urgent Action Appeal)를 통해 대응해 줄 것을 촉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쳐왔다. EI의 프래드 반 리우벤(Fred van Leeuwen) 사무총장은 “파자드의 사형소식에 경악과 비통함을 감출 수 없다. 교사, 교원노조 및 인권의 차원에서 비극이 아닐 수 없다. EI는 파자드의 가족, 동료, 학생들과 한 마음임을 표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카만거를 기리는 의미에서 EI는 NEA등의 회원단체들과 함께 다른 감금된 이란의 교사 및 교원단체회원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란의 교원노조 조정위원회의 대표는 “그는 정말 특별한 교사였다는 점을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 그가 사형을 당할만한 이유는 그것 외에는 없다. 그의 인간 됨됨이, 영웅성에 대해 위협을 느끼지 않고서야 그런 일을 저지를 수 없다.”고 밝혔다.

세계교원단체총연합회(EI, Education International)는 교원들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종식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는 데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I는 콜롬비아 교원연맹 (FECODE: Colombian Federation of Education Workers)과 협력하여 2010년 4월 7일에서 8일까지 보고타 (Bogota)의 현지 교원노조 및 인권운동가들을 위한 연수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연수 프로그램 중에는 국제감독기능 (International Supervisory Mechanisms)에 대한 워크샵이 포함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법적으로 유효한 인권조약 및 국제노동기구 (ILO) 협약을 이행하여, 현재 유린되고 있는 교사의 인권과 교원노조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여론을 모으는 법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였다.

콜롬비아와 관련하여, 유네스코의 <공격받는 교육 (Education Under Attack)>에 대한 2010년판에서는 교사에 대한 불법감금, 고문, 협박 뿐 아니라 교사의 암살, 납치, 실종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FECODE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120여명의 교사가 살해되었고, 그 중 10명은 2010년 1월 이후 살해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공격 중 대부분의 경우, 노조활동 및 교원단체활동에 가담한 교사를 겨냥한 군병력이 소행이었다.

현 콜롬비아 정부의 교사보호강구책의 실효성 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FECODE는 이와 같은 자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구축한 것이고, EI는 이와 같은 노력을 공공연히 지지해 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FECODE, Procuradoria 시변호인단, 지역교육당국의 대표들로 구성된 일련의 위원회 발족 내용도 담고 있다. 이들 위원회는 교사에 대해 보고된 폭력사례를 검토하여, 해당 교사에 대해 보호조치를 취해야 할지 여부를 평가한다. 보호지위가 부여되는 경우에 한하여 해당 교사와 가족은 콜롬비아의 다른 지역으로 발령하거나, 망명을 보내거나, 보디가드를 대동하여 보호받을 수 있는 조치를 취해 준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밝힌 사례를 살펴보면 카우카 계곡 (Valle del Cauca), 안티오키아 (Antioquia), 카우카 (Cauca), 나리뇨 (Narino), 아마조나스 (Amazonas), 코르도바 (Cordoba). 카케타 (Caqueta)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교사들이 특히 위험한 상황에 직면해 있고, 이러한 지역의 교사 살해율이 가장 높다.

이처럼 교사의 보안이 취약한 것과 더불어 교사 살인 사건의 96퍼센트가 수사되지 못하거나 미해결로 남아 있다. 콜롬비아에서 살인자에 대한 불처벌의 관행이 만행되어 인권이 심각하게 유린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EI-FECODE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무엇보다 콜롬비아 정부가 민주적이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하며 동시에 인권 및 교원노조권에 대한 보호를 보장해야 한다는 점을 피력했다. 그들은 또한 콜롬비아에서 국가인권네트워크를 결성하여 보다 효율적인 정보 교환 및 연대감 구축이 필요하며, 동시에 교사에 가해지는 폭력에 대한 정확한 자료 분석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수회는 EI의 주도로 기관의 교원단체들이 국제적, 국가적, 지역적 차원에서 연계하여 상호공조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낮은 교사임금에 대한 ZIMTA의 우려에 공감하는 콜타트 장관은 국가경제상황이 취약한 결과, 부족분을 학부모가 채우는 관행을 국가는 방만하게 되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와 같은 학부모의 촌지관행은 짐바브웨의 교원노조가 직면한 가장 논쟁어린 문제로 부각되었다.

이날 ZIMTA의 텐다이 치코오레 (Tendai Chikowore)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와 같은 관행으로 인해 교사를 분열시켰고, 사회의 극빈층이 교육받을 권리를 빼앗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빈곤선 이하 수준인 교사 임금을 적정수준으로 올리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닌 정부의 과제라고 주장했다. 치코오레 회장은 또한 국가교육예산 삭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1980년도 학생당 투자되는 교육예산이 평균적으로 미화 $6로 책정되었지만, 2009년 $0.70로 급락했다. 그 결과 도시 학교의 학생 한 명당 교과서의 비율은 10명당 1권이고, 시골 학교의 경우 40명당 1권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결과 교육제도의 악화와 국가가 오랫동안 직면한 정치적 긴장상태로 인해 많은 교사들은 해외로 발길을 돌렸다.

ZIMTA는 지난 10년간 2만 여명의 교사가 국가를 떠났다고 추정한다. 2009년 차코오레 회장은 초등교육의 교사모집에서 35퍼센트가, 중등교육에서는 33%가 공석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짐바브웨의 독립이후 교사의 사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국가재건에 대한 지원이 어떠한 형태로든 교사에 대한 지원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교원단체인 ZIMTA는 진보적 교원노조 (PTUZ: Progressive Teachers' Union of Zimbabwe)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의 학교제도가 직면하는 무수한 도전에 맞서기로 결정했다. 본 회의를 주관한 PTUZ의 레이몬드 마이온그웨 (Raymond Maiongwe) 사무총장은 양 기관이 빠른 시일내에 연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ZIMTA 회의에 참석한 EI의 프래드 밴 리우벤 (Fred van Leeuwen) 사무총장은 정부 대표들이 민주주의 발전과 국가재건노력에 교사와 교원단체의 중요한 역할을 과소평가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사들은 사회담론에 참여해야 하는 공무원일 뿐 아니라 전문 교육자이자 국가의 지적 선봉자로서 짐바브웨의 미래에 소중한 역할을 할 것이다.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말했다.